흡연만큼 몸에 나쁜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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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3. 02:51

흡연이 몸에 나쁘다는 것은 이제 모든 사람이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런 흡연만큼이나 몸에 나쁜 생활습관이 있습니다.

1.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피부암은 초기에 발견되면 치료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해 많은 사람이 매년 흑색종과 같은 피부암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이런 피부암을 막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항상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입니다.

2. 운동을 거른다

운동을 거르는 행동은 흡연만큼이나 치명적일 수 있는 것이 연구로 밝혀져 있습니다. 운동을 거른 사람 10명 중 1명이 조기 사망하고 있으며 이는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와 거의 같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3. 체중이 늘어도 내버려둔다

몸무게가 0.5~1kg 정도 늘어난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계속해서 꾸준히 늘어나는 것을 내버려두면 사망 위험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4. TV나 스마트폰 등을 보는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TV나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못 보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꽤 훌륭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당신 자신 역시 건강한 삶의 혜택을 보려면 그런 시간을 제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5. 직장에서 너무 멀리 살고 있다

많은 사람이 오랜 시간을 출퇴근에 사용하고 있는 데 이는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출퇴근 시간이 너무 긴 분들은 올바른 식사나 운동, 수면 등 건강 습관에 길들어질 가능성이 적다고 합니다.

6. 너무 오래 자고 있다

수면 부족이 체중을 늘리거나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것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 잠을 자는 것도 수명을 줄이는 등 건강에 좋지 못할 수 있습니다.